상품 정보
상품 기본설명
삼성 A급 8트랙 테이프 아날로그 리시버 모델 SK-3100
상품 상세설명
1970년경 국내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8트랙 테이프 아날로그 리시버 SK-3100 입니다
국내 장터에선 찾아보기 힘든 희소 모델로 보이는 모습 만으로도 아련한 옛 추억이 물씬
떠오르는 감성 넘치는 빈티지 리시버입니다
국내 제작의 희귀한 빈티지 리시버답게 전원도 110V 사용하는 제품으로 한국전력에서
국내 220V 승압 공사를 개시한 시점이 1973년도 이므로 이 제품이야 말로 진정한 빈티지
아날로그 소리를 들을만한 제품이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제품 입고후 전문 수리점에서 점검 및 수리 마치고 매장에서 전면 판넬등 모두 분해해
내.외부 클리닝 및 각 노브들 접점 청소와 윤활 작업도 깔끔히 마쳤습니다
현재 튜너부 수신 이상없이 잘되고 스테레오 잘뜨며 인티부 험이나 지직거림등 트러블
없고 8트랙 테이프 역시 4개 채널 모두 이상없이 잘 작동합니다
또한 내부 휴즈램프 10개 모두 새걸로 교체하여 백열빛 전구 느낌의 전면 튜닝창이 아주
화사하면서도 푸근하고 정감이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 합니다
엘로우 톤의 시원스레 길게 뻗은 전면 튜닝창과 찰칵거리며 채널을 변경하는 8트랙 테이프
만의 기계음이 아주 감성적인 느낌을 전해주는 보기드문 빈티지 리시버입니다
출시된지 50년 중반이 넘어가는 노령의 제품이지만 안되는 기능없이 싹 손보고 깔끔히 클리닝
마친 보기드문 희소 제품으로 엔틱한 빈티지 감성을 느껴보실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내부 오랜 세월만큼 자연스런 중고틱한 세월감은 있으나 그외 전체 깨끗하고 기능 이상없이
좋은 컨디션 유지중인, 세월대비 A급 상태의 보기드문 제품으로 일반 가정은 물론 까페등
자그마한 업소등에 두어도 주변 분위기 연출에 한몫 할 만한 좋은 아이템입니다
(사진의 8트랙 테이프는 이지미 촬영용입니다)
후면 포노/ AUX-1조 지원하며 포노단 소리도 좋습니다
삼성전자 제조-전원110V
